6일 방송되는 '좋은 사람' 84회에서는 정원(우희진)이 은애(김현주)의 손녀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수혁(장재호)은 지완(현우성)이 정원의 주변에 맴도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고, 정원이 은애의 손녀라는 사실이 밝혀지지만 승희(오미희)는 불안하기만 하다.
또 수혁은 정원에게 프러포즈를 할 반지를 산다.
한편 '좋은 사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50분까지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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