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첫 번째로 열리게 되는 옹진 『섬』농·수산 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청정바다와 오염되지 않은 농토에서 자란 농·수산 특산물로 품질이 신선하고 우수하여 소비자의 반응이 좋아 매년 확대 운영되고 있다.
이번 장터에는 옹진군 특산품인 포도, 고춧가루를 포함하여, 버섯, 잡곡, 약쑥가공품, 나물류, 장류 등 농산물과, 싱싱한 꽃게, 바지락, 멸치, 새우젓, 김, 다시마, 천일소금, 건어물, 까나리액젓 등 수산물이 소개된다.
군 관계자는 “직거래장터를 통해 옹진군 청정 농·수산 특산물을 널리 홍보하고, 택배비, 해상운반비등 유통 물류비를 적극 지원하여 지역 농·수산 특산물 판매를 통한 주민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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