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유니버설디자인 현장 체험교육

[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는 감동양주 실현의 일환으로 유니버설디자인 정책의 올바른 확산과 지속적 추진을 위하여 공무원을 대상으로『2016년 찾아가는 유니버설디자인 현장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이란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보고 다양한 사람들이 편리하게 사용(모두를 배려하는 디자인)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날 교육은 선진사례 및 적용방안의 이론적 유니버설디자인과 유니버설디자인의 필요성을 체험하는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체험교육으로는 사회적 약자의 모습으로 가장하여 그들의 입장에서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건축물, 공공시설물 이용을 체험했다.

시관계자는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공공시설물을 이용하여보니 유니버설디자인의 필요성을 절실히 공감하고 업무를 수행할 때 모두를 위한 행정에 관심을 가지고 불편한 환경을 발견하여 개선해 나가는 행정을 추진해야겠다는 다짐의 교육이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