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창조경제센터, 유망 스타트업 기업 등과 업무 협약

▲9일 최길성 세종창조겅제혁신센터장(한가원데)과 유망 스타트업 기업과 관내 중소 . 벤처기업 육성   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길성)는 유망 스타트업 기업과 관내 중소‧벤처 기업의 육성을 위해 2016년 8월에 선정된 보육기업(대표 보육기업 잼패밀리)와 9일 오전 10시 세종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해다.

세종센터는 2015년 9개 보육기업을 시작으로 2016년 34개사를 추가 발굴하여, 현재 43개사의 보육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금번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보육기업은 혁신형 중소기업 및 지역특화 연계성이 높은 창업 기업으로 센터는 보육 기업이 지속성장 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센터가 보육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사업화 지원과 기업 성장단계별 전문가 멘토링 지원, 기업의 역량 개발 등을 적극 지원하고, 보육기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는 것이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최길성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와 보육기업이 창조경제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여 벤처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