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채용 "자소서 작성시 회사명 오타는 첫번째 검토"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주요 대기업들의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가 한창인 가운데 LS그룹은 밝고, 창의적이며 전문성 있는 인재를 뽑는다. 

LS그룹은 하반기에 LS전선, LS-Nikko동제련, LS산전, LS엠트론 등 4개 계열사가 그룹 공채를 진행하며 중복 지원은 안 된다. 가온전선, E1, 대성전기 등 타 계열사는 개별적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자기기술서 작성팁은 그룹 인재상과, 각 사별 비전을 자신의 경험과 접목해 솔직하고 간결하게 작성해야 한다. 회사명 오타 여부는 첫 번째 검토 항목이다. 

인성검사의 경우 의도적으로 긍정적인 답안을 선택하지 말고 본인의 성격에 맞게 솔직하게 선택해야 하며, 시간배분 유의해야 한다. 

특히 면접을 볼 때는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질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원동기, 포부 등을 일관성 있게 작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