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그린달빛' 영은공주 허정은, 박보검 김유정과 다정샷 '귀요미들' [★SNS#]

[사진=허정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구르미그린달빛' 아역배우 허정은이 박보검 김유정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허정은의 부모가 관리하는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두분이서 스노우 할때~~#몰래 찍은건 아닌데 찍고보니 내가 되게 변태스러움 크흡ㅋㅋㅋ#나한테도 찍자고 해줘#맞을텐데#스노우 까짓거 지금부터 연습할께~~" "쩡은이가 넘나 사랑 라온이 언니랑♡♡ 힘들겠지만 파이팅~~!!늘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어요~~~!! #연예인 옆에서 사진 찍는거 아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허정은은 내시복장을 하고 있는 김유정과 함께 꽃밭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거나 박보검과 나란히 앉아 휴대전화를 쳐다보고 있다. 

극중 허정은은 왕세자 이영(박보검)의 막내동생이자 숙의 박씨(전미선)의 딸인 영은공주로 출연하고 있다. 특히 어린 나이임에도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츤데레 왕세자 이영과 남장 내시 홍라온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