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준형 기자 = 한국과 미국 해군은 26일 동해에서 적 지상목표물을 가상 타격하는 한미연합 해상훈련을 실시했다. 북한의 지상 핵심시설을 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탑재한 한미 해군 함정은 이날 해상과 수중, 탄도미사일 위협으로부터의 방어를 위한 통합된 해군 작전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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