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질투의 화신’ 조정석, 극중 분노와 후회의 과거 공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9-28 14: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sm c&c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질투의 화신’ 조정석의 극중 후회와 분노의 과거가 공개된다.

매주 수, 목요일 밤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연출 박신우, 이정흠/제작 SM C&C)에서는 공효진(표나리 역)에게 조정석(이화신 역)의 마초 매력이 절정이던 그 때 그 시절이 시청자들을 애잔하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지난회 방송 말미에 극중 이화신(조정석 분)은 홍혜원(서지혜 분)에게 표나리(공효진 분)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을 것을 예고했다. 또한 표나리, 고정원과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화될 것을 알렸다. 이와 함께 이화신의 껌 딱지를 자처했던 표나리의 과거가 오늘날의 그를 몸부림치게 한다고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이화신의 방송국 입사 초기 시절에 그는 언제 어디서나 자신을 미어캣처럼 바라보는 표나리의 짝사랑을 무시했었다. 아울러 이화신은 표나리의 마음에 상처를 내는 언행도 서슴지 않았던 만큼 대체 어떤 과거가 있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드라마 ‘질투의 화신’의 관계자는 “두 사람의 과거는 현재와 극명하게 상반된 분위기는 물론 서로를 향한 감정이 전복된 상황을 통감하게 할 것”이라며 “표나리를 상처입게 한 이화신의 행동은 무엇이었을지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한편 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조정석과 공효진의 과거를 확인할 수 있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1회는 2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