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김관영 국민의당 의원 “공공요금 납부실적으로 신용등급 개선시키는 신용평가 가점제 확산시켜야”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김관영 국민의당 의원이 지난 13일 금감원과 예보를 대상으로 한 정무위 국감에서 질의를 펼쳤다.

김 의원은 “신용평가가점제라고 불리는 제도를 금감원이 올해 1월 도입했다”면서 “신용등급이 낮은 이들이 공공요금을 잘 납부하면 등급이 개선되는 것인데 아직 실적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제도를 도입한 건 대단히 좋게 평가한다”며 “통신요금 납부실적 파악을 위해 통신사와 신속히 협조방안을 마련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관영 국민의당 의원이 13일 정무위 국감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사진=이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