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신한은행은 지난 14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에서 조용병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본부장 및 본부 부서장 70여명이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용병 은행장은 올해 4분기 추진 과제와 내년 전략방향 등을 설명했다.
조 행장은 "현재 한국 경제와 기업들이 처한 여건이 무척 어려운데 시간이 갈수록 상황이 더욱 심각해 질 수 있다"며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해 모든 면에서 기존과 완전히 다른 새로움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