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구르미 그린 달빛 17회' 김유정, 정체 드러난 곽동연의 소식 듣고 '깜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0-17 07: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17회[사진=KBS2 '구르미 그린 달빛' 1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17회가 예고됐다.

17일 방송되는 '구르미 그린 달빛' 17회에서는 병연(곽동연)의 소식을 듣게 되는 라온(김유정)의 모습이 그려진다.

라온의 엄마인 김소사(김여진)는 "세자저하 옆에 있었다던 그 사람 어디 있는지 소식 들었다"고 말하고, 이에 놀란 라온은 "무슨 말이야?"라고 묻는다.

또 이영(박보검)은 "병연이, 너, 그리고 나 이렇게밖에 될 수 없었던 건가?"라고 묻고, 김윤성(진영)은 "미안하다는 생각은 할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저하도, 저도"라며 차갑게 말한다.

앞서 병연은 라온과 홍경래(정해균)가 위험에 처하자, 영에게 칼을 겨누며 백운회의 일원인 자신의 정체를 드러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놓고 있다. 후속으로는 수애, 김영광, 이수혁 등이 출연하는 '우리집에 사는 남자'가 오는 24일부터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