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나 혼자 간다’ 신규 패키지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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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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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나 혼자 간다’ 패키지를 출시했다.

한화리조트를 이용해 홀로 여행을 다니려는 사람들을 위한 이 패키지는 객실 1실과 조식뷔페 1인을 결합해 판매한다.

주중(일~목) 휘닉스파크 9만3000원, 경주 9만8000원, 대천 파로스, 설악 쏘라노, 용인 베잔송은 10만3000원, 해운대 티볼리 12만8000원, 제주 13만1000원에 판매한다.

객실 1실과 사우나 1인을 결합한 주중(일~목) 패키지는 양평 8만9000원, 백암 8만원, 수안보 10만4000원, 대천 파로스와 산정호수 안시, 용인 베잔송 10만원, 해운대 티볼리 12만5000원, 제주 12만8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이외에 객실 1실에 워터피아 1인이나 스프링돔 1인을 묶은 패키지 등도 판매한다.

패키지는 오는 12월 15일까지 판매하며 주중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사용 가능하다. 단 선착순 구매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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