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진행된 이번 숲 체험 캠프는 자연의 모든 것을 느끼는 촉감 활동과, 한지를 이용한 한지등 만들기, 마실치유숲길 트레킹 등 자연의 모든 것을 느껴보고 만져보고 맡아보며 신체와 건강을 힐링 할 수 있는 활동으로 진행 됐다.
이번 게릴라 가드닝에 참여한 방과후아카데미 이민우군은 “평소에 집에서 경험 할 수 없는 동식물 등을 만져보고 볼 수 있어서 좋았으며, 특히 산속에서 활동을 해서 그런지 공기가 좋고 건강해진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정이나 학교에서 체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운영, 청소년생활관리 등 청소년을 위한 질 좋은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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