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톤즈, 프리미엄 제품 및 컬러서비스 제공 가속

[▲홈앤톤즈는 첫 지방 직영점인 부산 센턴시티점을 통해 전국 단위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페인트 제품과 홈앤톤즈의 컬러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컬러인테리어 전문기업 홈앤톤즈가 17일 세 번째 직영점인 부산 센텀시티점을, 오는 21일에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잇따라 연다.

특히 홈앤톤즈는 서울·수도권 외 첫 지방 직영점인 부산 센턴시티점을 통해 전국 단위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페인트 제품과 홈앤톤즈의 컬러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층에는 페인팅 아카데미 공간을 마련, 서울에 이어 리빙트렌드의 뉴파워로 부상하고 있는 부산에서도 다양한 셀프페인트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홈앤톤즈는 센텀시티점에서는 기존 더클래시 프리미엄 제품군 외에 새롭게 출시된 인테리어 페인트를 만날 수 있다.

벽에 칠하면 자석보드가 되는 ‘마그네톤’, 칠판으로 쓸수 있는 ‘초크보드’, 어둠 속에서 형광빛을 내는 ‘글로우’, 소품 등에 빈티지한 느낌을 주는 ‘크랙’ 페인트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센텀시티점을 직접 방문하여 회원가입을 하면 홈앤톤즈 에코백을 증정하며, 홈앤톤즈에서만 만날 수 있는 더클래시, 마그네톤, 초크보드, 울트라 젯소 중 하나를 선정하여 매주 반값에(1인 1개) 판매한다.

21일에는 페인트업계 최초로 백화점에 페인트 시공 전문 매장을 오픈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홈앤톤즈를 중심으로 인테리어 특별 매장을 마련, 벽지나 가구 뿐 아니라 주방, 붙박이장에도 페인팅 적용할 수 있도록 시공 서비스를 제공한다.

홈앤톤즈는 직영체제의 전문 유통망 확대를 목적으로 지난해 말 삼화페인트에서 분사했으며 서울 대치동 본점과 롯데프리미엄아울렛광명점에 2호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