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 행운의 편지 현실로…11월 북극곰 특집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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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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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에서 정준하가 행운의 편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캐나다로 떠난다[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무한도전'이 이번엔 캐나다로 떠난다.

17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측 한 관계자에 따르면 정준하가 다음 달 북극곰 특집 촬영을 위해 캐나다로 떠난다.

이번 특집은 지난 1월 진행된 '행운의 편지' 특집에서 시작됐다. 당시 정준하는 멤버들로부터 올해의 미션으로 '북극곰과 교감'을 받았다.

앞서 Mnet '쇼 미 더 머니' 예선 참가, 박명수의 1일 몸종 생활, 세계의 무서운 놀이기구 정복 등의 미션을 수행한 정준하는 마지막 미션 수행을 위해 다음 달 캐나다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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