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LYn), 신인가수 진느 데뷔앨범 작업 참여…프로듀서 데뷔

[사진=컴퍼니 919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가수 린이 신인가수 진느(JINNH)의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린은 진느(JINNH)의 싱글 ‘Stayed’에 작곡를 비롯해 디렉팅과 믹싱, 마스터링 작업까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또한 린은 이번 앨범의 재킷 이미지 또한 직접 디자인하는 등 실력파 보컬리스트 진느(JINNH)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진느(JINNH)의 데뷔곡 ‘Stayed’는 몽환적인 음색과 더불어 마치 해저 깊은 곳을 여행하는 듯한 분위기의 URBAN POP 장르의 곡. 마치 이야기를 읊조리 듯 시작하는 도입부부터 점점 격정적으로 몰아치는 곡의 후반부까지 그동안 국내 가요에서는 쉽게 느낄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담았다.

한편 린은 “진느(JINNH)는 정말 뛰어난 가수이다, 좋은 가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린이 제작한 진느(JINNH)의 ‘Stayed’는 24일 0시 공식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