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출시 3일,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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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3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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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구글플레이 인기순위 1위에 올라있다.[사진= 데브시스터즈]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데브시스터즈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Cookie Run: OvenBreak)’가 출시 3일 만에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27일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단 하루 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게임 순위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이후 29일 구글 플레이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28일 오후에는 캐나다, 영국, 프랑스, 호주 등 해외 135개국의 애플 앱스토어 피처드에도 선정되며, 각국의 마켓 첫 화면에서 추천 신규 게임 등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데브시스터즈 측은 런 방식의 기본 플레이와 개성만점의 캐릭터, 신규 경쟁시스템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익숙함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다양한 이용자들의 입맛을 모두 충족시키면서 출시 초반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지난 2013년 첫 출시된 쿠키런을 바탕으로 데브시스터즈가 새롭게 선보인 모바일 런게임이다. 글로벌 실시간 대전으로 전세계 이용자들과 함께 즐기고, 1대1 대전으로 친구와 실력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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