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3부작 키워드는 '변화'…"발전된 변화 보여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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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3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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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미니 앨범'크라토스' 컴백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그룹 빅스가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 앨범 '크라토스'(Kratos) 컴백 쇼케이스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6.10.31 mjkang@yna.co.kr/2016-10-31 17:11:10/ <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빅스가 올해 진행한 3부작에 대해 설명했다.

멤버 엔은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크라토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3부작 컨셉션을 마치는 데 대해 "중요한 키워드는 변화라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엔은 "지금까지 빅스가 한 것과 다르면서도 그것을 지키는 콘셉트를 보여 주고 싶었다"며 "안무, 퍼포먼스적으로 더 발전된 변화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올 한 해 활동에 대해서는 "앞으로의 빅스를 기대할 수 있게 하는 활동이었다고 본다"고 자평했다.

'크라토스'의 타이틀 곡은 '더 클로저'다. 도발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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