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사랑 국토순례와 함께 암예방 청소년...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 제 8회 바람을 부르는 바람개비 국토순례 실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총재 이길여)은 지난 10월 29일 제 8회 바람을 부르는 바람개비 국토순례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 단원 120명이 인천송도신도시의 NC커넬워크, 컨벤시아, 인천대교전망대, 컴팩스마트시티, G타워, 센트럴파크 등 명소 코스를 국토순례했다.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커넬워크에서)[1]

또한 가천대길병원 암예방 사업부와 함께 암예방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에게 암예방 수칙을 알려주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23기 유나경 · 24기 유채원 단원은 “송도의 유명 관광지를 국토순례하며, 시민들에게 암예방을 홍보하였는데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매우 뿌듯하였고, 암예방 캠페인 활동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암 조기 검진을 통해 모두 건강하 였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