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서, 녹색어머니연합회 한마음 다짐대회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정성채)는 1일 계산체육공원에서 계양경찰서장을 비롯한 인사들과 500여명의 연합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계양 녹색어머니 연합회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다짐대회에서는 파도타기,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운동경기를 인사들과 함께하며 체육대회를 실시해 협력단체들 간의 단합을 이어갔다.

인천계양서, 녹색어머니연합회 한마음 다짐대회 개최[1]

이날 계양경찰서장은 초등학교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계양녹색어머니연합회를 격려했다.

계양 녹색어머니연합회는 현재 23개 학교에서 2,270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이 교통안전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