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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9일 서울펠리체 앙상블 오케스트라 '락, 락, 락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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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0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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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 락, 락 콘서트' 포스터.[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오는 9일 양평군민회관에서 서울펠리체 앙상블 오케스트라의 (대표 임준태)의 '락(樂), 락(樂), 락(樂)'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군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한국문예진흥기금사업에 공모, 선정돼 추진되는 공연이다.

서울 펠리체 앙상블은 2003년 창단된 이래 전국 공연을 펼치며 문화·예술 공연의 전파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웅장한 락', '노래로 함께하는 즐거운 락', '소프라노와 테너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락', '테너와 바리톤의 힘찬 락' 등 네 가지 테마로 공연한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단, 양평군민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한편 군은 대외공모사업을 통한 예술공연 이외에도 예술인총연합회 양평군지부 산하 단체 등과 지속적인 공연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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