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멤버들이 무중력 비행기에 탑승한다[사진=MBC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무한도전' 멤버들이 무중력 비행기 타기에 나선다.
5을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우주인 훈련 가운데 하나인 무중력 비행기 탑승에 도전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처음으로 자기 몸이 공중에 뜨는 무중력 경험을 한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연신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무중력 상태에서 물을 마시거나 서로의 몸을 날려 주거나 슈퍼맨 포즈를 취하는 등 다양한 미션까지 수행했다.
무중력 비행을 마친 멤버들은 러시아 가가린 우주센터를 찾아 중력 훈련, 소유즈 우주선 탑승, 우주정거장까지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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