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 다목적 체육관 개관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중부소방서(서장 서상철)는 다목적 체육관인 ‘어울림관’을 지난 2일 개관 했다.

어울림관은 평상 시 대원들의 체력증진과 재난 대비 인명구조, 화재진압 훈련을 강화해 현장활동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안전사고를 감소하기 위해 설치됐으며 각종 행사나 이벤트 등을 날씨에 상관없이 할 수 있는 다목적 용도로 지어진 것이 특징이다.

인천중부소방서 다목적 체육관 개관[1]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평상 시 대원들의 개인훈련 및 체력증진 활동을 통해 소방의 전문성을 더욱 갖출 것”이며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한 사고 유형별 전문교육과 훈련을 진행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