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 대본 들고 본방사수 독려 "두근두근 아 떨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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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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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연석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7일 유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낭만닥터김사부 첫방인거 다들 알고계시죠? ㅋㅋ #본방사수 #두근두근 #아떨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유연석은 자신의 극중 이름이 적힌 '낭만닥터 김사부' 대본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유연석은 세상에서 자신이 가장 잘났다고 생각하는 외과 전문의 강동주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한편,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 윤서정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담은 '낭만닥터 김사부'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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