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5일 서울 잠실에 소재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어드벤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드림스타트 아동·가족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양 동식물 관찰, 환상의숲 체험, 정글탐험, 민속박물관 견학, 세계각국의 전통민속공연과 퍼레이드 관람, 모노레일, 풍선타기등 가족과 아동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한편 시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저소득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으로 양질의 견문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아동·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실시로, 가족화합과 소통을 통해 건강한 가정만들기에 기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