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제15회 서울카페쇼' 참가… 촬영팁 전수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제15회 서울카페쇼'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캐논은 이번 서울카페쇼에 참가해 부스를 마련하고 화사한 색감으로 사랑받고 있는 EOS M3, EOS M10부터 최신 미러리스 EOS M5까지 캐논 미러리스는 물론 캐논의 베스트셀러 DSLR 카메라를 전시하고, 베이커리와 디저트 사진 촬영 시 꼭 필요한 촬영 팁을 전한다. 디저트 플레이트부터 카페 전경 사진까지 카페 오너 및 방문객들이 자주 찍는 사진들의 촬영 노하우를 소개하며, 각 촬영 시 필요한 렌즈 고르는 법도 함께 알려줄 계획이다.

하루에 4번 선착순 10명에게는 캐논 DSLR과 미러리스 카메라를 한 시간 동안 대여하고, 직접 촬영한 사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메모리카드가 제공된다. 또한 캐논 부스에서 배운 촬영 팁들을 활용해 미션 사진과 동일한 구도의 사진을 찍어오면 추가로 예쁜 에코백이 지급된다.

캐논은 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카페 인테리어 사진 및 레시피북 전시도 마련했다. 매시간 부스를 방문하는 선착순 40팀을 대상으로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즉석에서 셀피 CP1200으로 인화해주는 포토 이벤트도 진행한다.

손숙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부장은 "캐논 카메라가 구현하는 특유의 따뜻한 색감은 인물 사진은 물론 커피 잔, 디저트 등 작은 소품 촬영 시 그 매력이 극대화된다"며 "많은 여성 유저들이 데일리 카메라로 캐논을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따뜻하고 달콤한 향으로 가득 찬 서울카페쇼에 방문하시어 캐논 카메라도 체험하고 다양한 촬영 팁도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카페쇼는 35개국 약 600여 개의 식·음료 업체가 참가해 새로운 카페 문화와 트렌드를 선보이는 아시아 최대 커피 전문 전시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