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선] 개표초반 트럼프, 켄터키와 인디애나에서 크게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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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0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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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수완 기자 =  미국 대선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가 전통적으로 공화당 텃밭인 켄터키와 인디애나에서 압도적으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를 앞서고 있다, 트럼프는 두 지역에서 70% 안팎을 득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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