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나큰, 컴백 앞두고 상반된 매력의 재킷 사진 공개…부드러운 이미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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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나큰 [사진=YNB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크나큰이 상반된 매력의 재킷 사진을 공개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크나큰은 9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7일 0시 발표되는 두 번째 미니앨범 '리메인(REMAIN)' 화이트 버전 개인별 재킷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크나큰은 기존에 공개했던 블랙 버전 이미지와는 달리 화이트 톤의 의상과 부드러운 이미지로 변신해 반전 매력을 선사했으며 여심을 녹이는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크나큰의 두 번째 미니앨범 '리메인(REMAIN)'은 총 6곡의 완성도 높은 음악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 주제인 '리메인(REMAIN)'에는 '대중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아 기억 속에 영원히 남아 있는 최고의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크나큰의 자신감을 담았다.

한편 크나큰은 오는 11월 17일 0시 두 번째 미니앨범 '리메인(REMAIN)'을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