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식중독·부정불량식품 예방 캠페인 실시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 오산시는 8일 오색시장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과 함께  ‘식중독 ․ 부정불량식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방법 △허위·과대광고에 속지 말고 식품 바로알고 먹기 △어린이 기호식품 영양성분 표시사항 확인하기 △나트륨 줄이GO, 건강 올리GO 등에 대한 리플릿을 배부하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시장 주변 음식점을 방문해 종사자 개인 위생 관리 등 영업자 준수사항 안내를 통한 식중독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식품안전관리와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식단 실천을 위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