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저소득층 위한 연탄배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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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1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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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임직원 30여 명이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제공=코스콤]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코스콤이 저소득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코스콤은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에서 연탄 1200장을 직접 배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으며, 추가로 50여 가구를 위한 연탄 1만5000여 장을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측에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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