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육상 꿈나무 20명 장학금 1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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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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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한국전력이 11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중고교 육상 꿈나무 20명에게 장학금 1억원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꿈나무들은 올해 개인기록과 소득 기준 등에 따라 선정됐다. 중학생과 고등학생 각 10명씩 뽑혔다.

한전은 1962년 육상단을 창단해 단거리 장재근, 중장거리 김미경, 마라톤 김재용 등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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