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딜러 KCC오토모빌, '뮤지컬 아이다' 고객 초청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딜러 KCC오토모빌은 제7회 고객 감사 문화 이벤트인 '로맨틱 컬쳐 프로젝트(Romantic Culture Project)'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6일 샤롯데 씨어터에서 열리는 뮤지컬 아이다(라이센스) 공연에 재규어 랜드로버 구매고객 및 VIP 1200명을 초청 한다.

KCC오토모빌 관계자는 "프리미엄 브랜드인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걸맞는 고객이벤트를 준비해 지속적으로 고객들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금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공연할 뮤지컬 아이다는 2005년 초연부터 무대, 의상, 음향시스템 등 브로드웨이 최첨단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해내며 국내 뮤지컬 계에 새로운 무대 예술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들어온 작품이다. 팝의 거장 엘튼 존과 뮤지컬 음악의 전설 팀 라이스가 함께한 완벽한 음악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KCC오토모빌은 2014년 뮤지컬 ‘고스트’를 시작으로 ‘카발리아’, 뮤지컬 ‘시카고’, 태양의 서커스‘, ‘서울 콘서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뮤지컬 ‘노르트담 드 파리’ 등의 차별화된 문화이벤트를 진행했다. 향후에도 수준 높은 고객 만족 행사를 통해 재규어 랜드로버 브랜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KCC오토모빌 관계자는 “‘고객 우선주의(CUSTOMER FIRST)’를 실현해 고객에게 차량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를 판매한다는 공통된 마음으로 고객님들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언제나 고객과 함께하는 라이프 스타일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