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운영하는 ‘100세건강실’이 정부3.0 의료지원서비스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돼 이번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 참가하게 됐다.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열린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은 ‘국민과 함께, 세계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이 생활 밀착도가 높은 130여개의 서비스 사례를 전시관과 체험관에서 운영했다.
시가 운영한 ‘주민의 건강을 촘촘하게 챙기는 100세건강실’ 부스는 15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전용한 보건소장은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은 국민들이 직접 정부3.0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다. 100세 시대를 맞아 맞춤형 원스톱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