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훈훈한 이웃들의 연탄기부와 봉사, 그리고 난방비 지원 문의 등 우리이웃을 위해 어떤 기부를 하고 싶고, 했으면 좋은지를 문의하는 횟수는 작년보다 급격히 감소된 상황. 최근 김영란법과 시국선언 등의 사회문제 속에서 김포시 공무원의 선행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11월 김포시에서는 인기투표를 진행하여 선정한 팀장 4명(윤은주, 진혜경, 조은정, 윤용철)은 공무원부터 나눔이 실천되어야 한다며 각자 상금을 받은 것을 우리 이웃들에게 몸소실천하자고 의견을 모아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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