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 능률, 놀이·체험 결합한 초등 수학교육 서비스 ‘NE 매쓰펀’ 론칭

NE능률이 초등 수학교육 서비스인 'NE매쓰펀'을 론칭했다.[사진=NE능률]

아주경제 권지예 기자 = NE능률(능률교육)이 초등 수학교육 서비스에 나서기 위해 'NE매쓰펀'을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NE 매쓰펀은 교과서 진도에 맞춘 현실주의 수학교육 방식 기반의 교과체험수학 프로그램이다.

가장 큰 특징은 매월 교과서 단원과 연계한 재미있는 수학 게임으로 기본 개념을 익힌다는 것으로, 수학 원리를 깨우치는 데 도움되는 수학 교구를 직접 만들며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또한 게임과 체험 활동으로 익힌 수학 개념과 원리를 스스로 정리하며 자기주도적인 학습 습관을 기르고, 읽고 쓰고 말하는 토론 중심의 수업으로 수학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도록 했다.

NE 매쓰펀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 진도와 100% 일치하므로 학교 시험을 대비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모든 회원에게 개별 교구를 제공하므로 홈스쿨링을 통한 복습도 가능하다.

주민홍 NE 능률 사업본부장은 "수학을 배우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학에 대한 자신감까지 높여주는 NE 매쓰펀 프로그램으로 초등생 수포자들의 고민 해결에 나설 것"이라며 "NE 매쓰펀의 차별화된 교과체험수학 콘텐츠로 더 많은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들이 수학의 재미를 느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