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한국,우즈베키스탄에 역전골..2-1로 이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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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1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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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즈베키스탄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사진 출처: JTBC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시작된 한국 우즈베키스탄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에서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에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이 날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에 선제골을 허용하고 1대0으로 지면서 전반전을 끝냈다.

그러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후반전에서 한국은 66분쯤 박주호가 왼쪽 골라인에서 올린 크로스를 남태희가 페털티 지역 중앙에서 골대 정면 아래로 헤딩 골을 성공시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은 동점이 됐다.

이어 구자철이 역전골도 성공시켰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은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을 2대 1로 이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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