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1851년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세계적인 아티스트 제레미빌과 함께한 ‘2016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제레미빌(Jeremyville)은 뉴욕 브루클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로 디즈니, 벤츠, 아디다스 등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그의 작품들은 삶과 현대 사회에 대한 철학을 귀여운 일러스트에 녹여 큰 공감을 얻고 있으며, 그가 전하는 사회 공동체 메시지는 재능을 세상과 나누려는 마음이 담긴 작품으로, 기업은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 한다는 키엘의 사회 환원 정신과 뜻을 같이 하기 때문에 이번 콜라보레이션 작업이 이루어졌다.
2016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울트라 훼이셜 크림’, ‘칼렌듈라 꽃잎 토너’, ‘아보카도 아이크림’, ‘크렘 드 꼬르’와 ‘립밤 #1’까지, 키엘에서 사랑 받는 베스트 셀러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고, 자몽, 라벤더, 코리앤더 세가지 내추럴한 향의 ‘아로마틱 핸드 크림’이 30ml의 미니어처 용량으로 한정 출시 된다.
또한, 연말연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좋은 다양한 구성의 기프트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베스트셀러 구성에서부터 프리미엄 선물 세트까지 고객 개인의 취향에 맞게 연령대별, 가격별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며, 제레미빌의 일러스트가 담긴 특별한 기프트 박스, 쇼핑백, 그리고 파우치도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홀리데이 기프팅 서비스를 진행한다.
한편, 키엘 2016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11월 17일부터 전국 53개 백화점 매장과 키엘 4개 부티크 그리고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 및 모바일 스토어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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