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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예고] '안투라지 5회' 서강준, 결국 왜란종결자 출연…박정민이 조진웅에게 도움 청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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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1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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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안투라지 5회[사진=tvN '안투라지' 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 5회가 예고됐다.

18일 방송되는 '안투라지' 5회에서는 은갑(조진웅)에게 도움을 청하는 호진(박정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영빈(서강준)은 우여곡절 끝에 '왜란종결자' 출연 계약서에 사인을 하게 되고, 그 자리에서 다른 남자 배역에 소희(안소희)의 전 남자친구가 후보 1순위라는 얘길 듣고 놀란다.

이후 소희를 볼 때마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을 목격해 영빈의 마음은 혼란스럽고, 이를 직감한 호진은 모든 사실을 은갑에게 말하고 도움을 청한다.

또 은갑은 강옥자(최명길) 대표의 계속된 회사 운영 간섭에 뭔가 수상한 낌새를 느낀다. 심지어 은밀히 영빈과 호진을 자택으로 불러 식사를 대접한 사실을 알고, 그 본심을 알아내기 위해 직접 담판을 지으러 강옥자 대표를 찾는다.  

한편 '안투라지'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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