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최대 2500만원 신용대출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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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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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애신 기자 = 수협은행이 다음달 1일 출범일에 맞춰 'Sh 올라잇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한다.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를 6개월 이상 보유하고, 일정 수준 이상의 개인신용(CB) 등급을 보유한 고객은 이 상품을 통해 최대 2500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신입사원, 신혼부부, 자녀출산, 새집마련 등 새출발을 위해 돈을 빌리는 고객은 최대 1.0%포인트의 우대금리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최소 요건을 갖출 경우 기존 거래실적, 소득, 직업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대출 신청을 할 수 있다"며 "재직 및 소득서류도 제출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수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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