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되는 '푸른 바다의 전설' 5회에서는 심청(전지현)에게 경고하는 준재(이민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금이…우리 다음 이 시간이야?"
심청에 묘한 감정이 드는 자신이 이상하게 느껴지는 준재는 심청에게 스페인에서 있었던 일들을 내일까지 말해주지 않으면 집에서 나가야 한다고 경고한다.
심청은 내일이 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잠이 들고, 치현(이지훈)은 서희(황신혜)가 누군가와 의심스럽게 통화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