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기계공업협동조합 - 경기과학기술진흥원과 3D 프린팅 업무협약 체결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경인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상곤)은 조합원사 재직자 교육 및 시제품 제작 지원을 위하여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클러스터혁신본부(본부장 정광용)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역량과 기술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상호 긴밀한 협력 시스템 구축을 통해 양 기관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며 기계산업 발전에 필요한 3D프린팅 교육 및 시제품 제작 지원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경인기계공업협동조합 - 경기과학기술진흥원과 3D 프린팅 업무협약 체결 [1]

이번 협약체결로 조합은 회원사의 재직자 교육 및 시제품 제작 지원 등을 위한 상호협력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클러스터혁신본부의 시설을 활용 하여 생각하는 바를 실현시킬 수 있는 공간과 배움터를 얻게 되었으며 높은 수준의 재직자 맞춤 교육과 교육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최상곤 이사장은 “두 기관의 교류를 통해 회원사에서 시제품에 대한 제작 장비 지원을 통해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회원사들의 교육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