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대는 현장실습지원센터 김동우 씨(36·사진)가 전국 최대 장기현장실습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 공로로 지난 19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씨는 △대내외 현장실습 인식제고 및 대내외 위상 정립 △현장실습 체계적인 제도 구축 △현장실습 대내외 협력기반 구축 및 네트워크 활성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대학생 현장실습제도 정착과 학생들의 취업을 도왔다.
또한 울산대가 지난해부터 교육부에서 지정한 '장기현장실습 선도대학'에 2년 연속 선정되는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