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11일까지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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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0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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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래창조과학부]

아주경제 권지예 기자 = 재단법인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신임 센터장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임 센터장은 대전형 실리콘 밸리 구축을 위해 창업자의 아이디어 실현과 기술 사업화를 추진하고, 지역내 창업지원 기관과의 협업ž연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국가공무원법 제33조 및 지방공무원법 제31조 규정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등 임용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박사학위 취득 후 5년 이상, 석사학위 취득 후 12년 이상, 학사학위 취득 후 15년 이상의 공모 관련분야 근무경력자 등이다.

채용 접수기간은 오는 2일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다. 응시원서 접수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기획본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하면 된다.

신임 센터장 채용은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통해 3배수 이상의 후보자를 선정하고 대전혁신센터의 이사회 의결과 미래창조과학부의 승인을 거쳐 최종 임명된다.

재단법인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상근임원인 센터장의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3년이고 연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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