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퍼스트, 럭셔리 전기컨벡터 '보마네' 출시

[사진 제공= 코퍼스트.]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난방기 전문기업 코퍼스트(대표 김정호)는 전기가 공급되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럭셔리 전기컨벡터 '보마네(BOMANE)'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보마네(BOMANE)'는 자동온도조절기능으로 실내 온도를 조절하고, 3단계 전력조절을 통해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난방을 할 수 있다.

특히 공기 중의 산소를 태우지 않고 히터에 의해 따뜻해진 공기로 공간 전체를 난방 하기 때문에 어린이나 노약자들도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보마네는 대류식 난방기의 장점인 먼지나 소음이 발생하지 않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소비전력을 최대 70%까지 조절하며 작동할 수 있다.

김정호 코퍼스트 대표는 "전기 컨벡터 '보마네'는 자동 온도조절기와 온도퓨즈에 의한 2중 온도과승방지 장치가 있어 안전하다"며 "특히 받침대가 기본 포함돼 있어 이동하기 쉽고 사용이 간편해, 사무실 책상 밑이나 수험생 공부방, 어린이방, 노약자방 등 개인난방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코퍼스트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서비스센터(1588-712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