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일자리서비스 역량 키우기’ 에 총력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시흥시(시장 김윤식) 종합일자리센터는 이달 3일부터 개최한 ‘일자리서비스 역량 키우기’ 교육에 관내 직업상담사 22명이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교육은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한 것으로 노인 일자리, 기업 지원, 청년 사업, 공공일자리 사업 등의 ‘2017년 시흥시 일자리 서비스’에 대한 설명과 공유, 그리고 직업상담사들의 서비스 마인드를 향상시키는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교육에 참여한 시흥시 소속 직업상담사들은 구직자들에게 ‘취업의 날개’를 달아드리는 상담사로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의 일자리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종합일자리센터는 구인·구직 맞춤상담 및 알선, 취업의욕이 부족한 구직자 대상 밀착심층상담,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고 진로상담 및 청년취업멘토링, 4050세대 맞춤취업상담, 럭키데이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취업지원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