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금융감독원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LB자산운용은 지난해 말 금감원에 전문투자형 사모집합투자업자 등록을 마쳤다.
LB자산운용은 LG벤처투자를 모태로 한 (주)LB의 계열사로 인프라 등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다. 지난해 7월 출범했다.
이로써 금감원에 등록한 전문 사모운용사는 지난해 말 기준 80곳으로 늘어났다. 2016년 한 해 40개 법인이 신설됐고 NH투자증권, 토러스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등 3개 증권사도 사모펀드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