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6일 18세 연하 요가 강사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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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0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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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창정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가수 임창정이 18세 연하 요가 강사와 결혼한다.

임창정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라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한다.

임창정과 18세 연하의 여자친구는 2015년 5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후 지난해 9월 열애 사실을 알렸다. 특히 임창정의 여자친구는 미모의 요가 강사로 지난해 발표한 히트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해 11월 여자친구의 임신 사실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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