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동반성장 파트너' 대리점 대표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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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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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LG유플러스는 성공적인 창업을 꿈꾸는 대리점 대표를 모집하고 체계적인 창업,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개 모집을 통해 예비 창업주들은 LG유플러스만의 체계적인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 받아 초기 운영의 부담을 덜고 성장의 기회를 제공받는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안정적인 대리점 육성 기반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기 위한 파트너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대리점 대표에게 초기 매장 확보, 인테리어와 인건비 지원 등 구축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총체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최대 6개월 동안 실제 매장에서 영업사원 및 점장 역할을 수행하는 인큐베이션 과정을 운영해 원활한 대리점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준비 과정을 진행한다.

대리점 개설 이후에도 현장 지점장 및 채널 매니저를 통한 경영 컨설팅, 단말 및 채권관리, 인재채용 및 육성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진다.

그간 LG유플러스는 사업 파트너이자 동반자인 대리점주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우수 대리점 행사 및 미팅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왔으며 대리점 대표 최고 경영자 과정을 운영해왔다. 우수 대리점을 대상으로 해외 연수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다음 달 3일, 4일 양일에 걸쳐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창업 인력 유치에 나선다.

LG유플러스 채용 홈페이지에서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창업설명회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대리점 창업에 대한 상세적인 안내와 기존 대리점 대표 및 창업전문가와의 1대 1 맞춤 상담 등을 진행해 효과적인 창업 컨설팅이 이뤄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2월 창업설명회를 진행한 이후 창업지원 접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대상자를 모집하고 소정의 인터뷰를 통해 후보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후 인큐베이션 과정을 거쳐 매장확정 및 개설을 통해 최종적인 창업까지 지원에 나선다.

LG유플러스 PS부문 PS인사·지원의 최효락 담당은 "대리점 대표와 직원들은 우리의 가족이고 함께 성장해 나갈 파트너라고 생각한다"며 "통신 분야는 5G를 기반으로 사물인터넷, 커머스 등 다양한 사업기회가 창출되는 만큼 공개 모집을 통해 열정을 가진 창업 후보자들이 안정적인 수익과 지속적인 성장을 제공 받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에 꼭 도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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