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스키장 내 농심 카페테리아를 찾은 이들이 보글보글부대찌개컵면 인형탈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농심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농심은 9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스키장에서 보글보글부대찌개면 시식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농심 관계자는 “라면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보글보글부대찌개면이 겨울 추위를 잊고 스키장과 바다로 뛰어든 스포츠 마니아들의 펄펄 끓는 열정을 응원한다는 의미”라며 “이 라면과 함께 추위를 이기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오는 31일까지 보글보글부대찌개면을 무료로 시식하고 다양한 자사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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