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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바로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B1A4의 래퍼 바로가 웹무비 ‘눈을 감다’에서 처음으로 시각장애인 연기에 도전한다.
소프트웨어 플랫폼 전문기업 타이탄플랫폼이 첫 투자,제작하는 웹무비 ‘눈을 감다’(제작 초콜렛픽처스/연출 김솔매/극본 하승현)가 새해 벽두 크랭크인, 한창 촬영 진행 중이다.
‘눈을 감다’는 스마트폰 전용 국내 웹툰으로 카카오페이지에서 인기리에 연재하고 있는 작품이다. 싸이코패스의 엽기적 살인사건을 중심에 두고, 각 배역들의 사랑과 갈등이 어우러지며 흥미롭게 전개될 예정. 젊은 남녀의 잔잔한 사랑이야기처럼 시작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반전이 일어나며, 시종 눈을 뗄 수 없이 강렬한 액션과 숨막히는 긴장감이 이어진다.
‘눈을 감다’에서 신예 설인아는 바로를 좋아하고 따르는 여고생, 배우 조영진은 형사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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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PD 출신 김솔매 감독과 ‘봄의 왈츠’ ‘전설의 고향-구미호 편’의 하승현 작가가 콤비를 이루는 ‘눈을 감다’는 오는 3월 타이탄플랫폼이 운영하는 동영상 플랫폼 ‘윈벤션’및 자체 보유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개봉할 예정이다.
타이탄플랫폼 측은 은 웹무비 ‘눈을 감다’에 대해 “웹무비의 매력을 잘 살리면서도 잘 짜여진 웰메이드 영화로서 한류 콘텐츠 제작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한 기대감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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